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24 (Frankfurter Buchmesse)
전시정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er Buchmesse)은 매년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 박람회로, 전 세계 출판업계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문화 축제입니다.
1. 행사개요
-행사명: Frankfurter Buchmesse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최기간: 매년 10월 (5일간)
-개최장소: Messe Frankfurt,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주최기관: Frankfurter Buchmesse GmbH (독일 출판업자 협회 자회사)
-개최주기: 연 1회
-참관기준: Trade Professionals & Public (업계 전문가 및 일반인)
2. 성격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상업적 목적과 문화적 목적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도서전으로 평가받습니다. 세계 100개국 이상의 나라가 참가하는 세계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전으로, 글로벌 출판시장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미래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출판계의 최대 축제입니다.
국제 저작권 및 라이선스 거래의 중심지로서 출판 및 미디어 산업의 저작권 관련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시회이며, 최근에는 아이디어를 동반한 혁신적인 IT콘텐츠,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 융합된 출판 콘텐츠, 플랫폼 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역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기원은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출판 인쇄술을 발명한 이후 독일은 자연스럽게 인쇄술, 책, 지식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1949년 시작되었습니다. 제1회 전후 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의 폴스키르체(Paulskirche)에서 독일의 전시자 205명이 모여 개최되었습니다. 1949년 3월에 도서전 위원회가 설립되었고,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첫 번째 도서전이 성 바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75년간 지속되어 온 이 행사는 200여 출판사로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4. 의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출판의 올림픽', '문화 올림픽', '인문학의 올림픽'**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단순히 도서와 저작권이 거래될 뿐만 아니라 2000여개의 문학·문화·정치 등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도서전 전시장 내부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활발히 진행됩니다.
언론의 자유와 다원주의를 옹호하는 플랫폼으로서, 100개국 이상의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에서 서로 만날 수 있는 포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는 매년 한 국가의 문학·문화·역사를 도서전 전시장 및 전체 독일어권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전시 분야: 도서전반(ALL), 미디어, 전자출판, IT 콘텐츠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융합 출판 콘텐츠
-행사 내용: 신간 도서홍보, 저작권상담, R&D파트너상담, 포럼,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2500개 이상)
-주빈국 프로그램: 매년 특정 국가나 지역을 주빈국으로 정해 특별 전시, 낭독회, 공연 등으로 해당국의 문학과 문화를 소개
-Frankfurt Calling: 문화-정치적 프로그램으로 국제 연사들의 문학적 관점을 다루는 80여 개의 강연, 낭독회, 토론, 공연
-New Adult 구역: 2024년 첫 선을 보인 신규 세그먼트
-Meet the Author 구역: 작가와의 만남 및 사인회 공간
6. 해당 산업시장분석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독일 출판산업 스스로의 역량으로 매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나 스폰서가 아닌, 독일 출판서점협회의 규모와 힘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출판시장의 허브로서 국제 권리와 허가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새로운 협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1970년대에 들어 저작권 업무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현재는 해외 판권, 영화, 텔레비전 방송 등 2차 저작권을 거래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7. 한국참가기업
2024년 기준 한국 참가 현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수출상담관(144㎡) 및 한국전자출판관(48㎡) 운영
-국내 출판사 16개사 참가 및 위탁도서 102종 전시
-한국전자출판관에는 산지니, 문피아, 아이포트폴리오, 알에스미디어, 이프로엔터테인먼트, 케나즈 등 6개사 참가
-개별 참가 출판사 및 에이전시 30여 개사 추가 부스 운영
-창비, 다락원, 바람길 등 주요 출판사들이 참가
수출 성과: 2024년 이틀간 수출상담관에서 약 140여 건의 상담이 64만 5500달러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1. 행사개요
-행사명: Frankfurter Buchmesse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최기간: 매년 10월 (5일간)
-개최장소: Messe Frankfurt,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주최기관: Frankfurter Buchmesse GmbH (독일 출판업자 협회 자회사)
-개최주기: 연 1회
-참관기준: Trade Professionals & Public (업계 전문가 및 일반인)
2. 성격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상업적 목적과 문화적 목적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도서전으로 평가받습니다. 세계 100개국 이상의 나라가 참가하는 세계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전으로, 글로벌 출판시장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미래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출판계의 최대 축제입니다.
국제 저작권 및 라이선스 거래의 중심지로서 출판 및 미디어 산업의 저작권 관련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시회이며, 최근에는 아이디어를 동반한 혁신적인 IT콘텐츠,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 융합된 출판 콘텐츠, 플랫폼 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역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기원은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출판 인쇄술을 발명한 이후 독일은 자연스럽게 인쇄술, 책, 지식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1949년 시작되었습니다. 제1회 전후 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의 폴스키르체(Paulskirche)에서 독일의 전시자 205명이 모여 개최되었습니다. 1949년 3월에 도서전 위원회가 설립되었고,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첫 번째 도서전이 성 바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75년간 지속되어 온 이 행사는 200여 출판사로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4. 의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출판의 올림픽', '문화 올림픽', '인문학의 올림픽'**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단순히 도서와 저작권이 거래될 뿐만 아니라 2000여개의 문학·문화·정치 등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도서전 전시장 내부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활발히 진행됩니다.
언론의 자유와 다원주의를 옹호하는 플랫폼으로서, 100개국 이상의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에서 서로 만날 수 있는 포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는 매년 한 국가의 문학·문화·역사를 도서전 전시장 및 전체 독일어권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전시 분야: 도서전반(ALL), 미디어, 전자출판, IT 콘텐츠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융합 출판 콘텐츠
-행사 내용: 신간 도서홍보, 저작권상담, R&D파트너상담, 포럼,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2500개 이상)
-주빈국 프로그램: 매년 특정 국가나 지역을 주빈국으로 정해 특별 전시, 낭독회, 공연 등으로 해당국의 문학과 문화를 소개
-Frankfurt Calling: 문화-정치적 프로그램으로 국제 연사들의 문학적 관점을 다루는 80여 개의 강연, 낭독회, 토론, 공연
-New Adult 구역: 2024년 첫 선을 보인 신규 세그먼트
-Meet the Author 구역: 작가와의 만남 및 사인회 공간
6. 해당 산업시장분석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독일 출판산업 스스로의 역량으로 매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나 스폰서가 아닌, 독일 출판서점협회의 규모와 힘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출판시장의 허브로서 국제 권리와 허가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새로운 협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1970년대에 들어 저작권 업무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현재는 해외 판권, 영화, 텔레비전 방송 등 2차 저작권을 거래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7. 한국참가기업
2024년 기준 한국 참가 현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수출상담관(144㎡) 및 한국전자출판관(48㎡) 운영
-국내 출판사 16개사 참가 및 위탁도서 102종 전시
-한국전자출판관에는 산지니, 문피아, 아이포트폴리오, 알에스미디어, 이프로엔터테인먼트, 케나즈 등 6개사 참가
-개별 참가 출판사 및 에이전시 30여 개사 추가 부스 운영
-창비, 다락원, 바람길 등 주요 출판사들이 참가
수출 성과: 2024년 이틀간 수출상담관에서 약 140여 건의 상담이 64만 5500달러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전시 주요 품목
-출판물 및 문학: 픽션, 논픽션, 학술서적, 어린이 도서
-디지털 콘텐츠 및 기술: 전자책, 오디오북, 디지털 전시회
-저작권 및 라이선스 거래: 국제 저작권 거래, 라이선스 계약
-교육 및 학술 솔루션: 교육용 도서, 학술 콘텐츠, 학습 관리 시스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TV 및 영화 시나리오,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독립 및 자가 출판: 독립 출판, 자가 출판 솔루션, 인쇄 주문 서비스
-만화 및 웹툰: 한국 콘텐츠 특화 분야
-디지털 콘텐츠 및 기술: 전자책, 오디오북, 디지털 전시회
-저작권 및 라이선스 거래: 국제 저작권 거래, 라이선스 계약
-교육 및 학술 솔루션: 교육용 도서, 학술 콘텐츠, 학습 관리 시스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TV 및 영화 시나리오,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독립 및 자가 출판: 독립 출판, 자가 출판 솔루션, 인쇄 주문 서비스
-만화 및 웹툰: 한국 콘텐츠 특화 분야
전시 관련 통계
2024년 (제76회) 통계:
-참관객수: 230,000명 (업계 전문가 115,000명, 일반 관람객 115,000명)
-참가업체수: 4,300개 이상의 전시업체
-참가국수: 92개국
-행사수: 3,300개 이상의 이벤트
-언론인: 7,500명 이상 (50개국 이상)
2023년 통계:
-참가업체수: 95개국 약 4,500개사
-참관객수: 215,000명
-전문가: 105,000명
-참관객수: 230,000명 (업계 전문가 115,000명, 일반 관람객 115,000명)
-참가업체수: 4,300개 이상의 전시업체
-참가국수: 92개국
-행사수: 3,300개 이상의 이벤트
-언론인: 7,500명 이상 (50개국 이상)
2023년 통계:
-참가업체수: 95개국 약 4,500개사
-참관객수: 215,000명
-전문가: 105,000명
Easy Fair 전시 참가 서비스 이용 절차
STEP 01. 고객사 필요사항 확인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듣고 전시회 참가 방향 설정
일반참가, 수출바우처 사용 여부 확인
참가 대상 후보 전시 조사,추천
STEP 02. 참가 전시 부스확보
추천 후보 전시 중 참여 전시 확정
부스 사이즈, 부스타입 확정 및 소요비용 산출/ 예산수립
참가신청서 접수 및 부스 임차 계약
STEP 03. 전시참가 준비착수
전시부스 이외 부가서비스 (부스디자인, 비품, 운송, 홍보, 제작물 등) 진행 범위 확정
주최측 요구사항 일정에 맞춰 처리(각종 서류접수)
기타 주최자 커뮤니케이션
STEP 04. 출장준비
전시 참가 가이드라인 준비
사전 홍보 마케팅 (관람객유입, 바이어미팅약속)
출장자 항공/숙박 예약, 출입증 등록
STEP 05. 전시참가
부스 준비- 시공, 장식, 제품 진열
전시부스 운영
STEP 06. 전시참가 마무리
전시참가 성과분석
결과보고서 작성 지원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24 (Frankfurter Buchmesse)
Frankfurter Buchmesse2024년 10월 16일(수) - 20일(일)
프랑크푸르트 온 더 메인, 독일전시 참가준비 고민이신가요?
경험많은 전시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전시참가 준비과정의 시행 착오를 줄여보세요.
이지페어를 통한 전시 참가준비는 쉽습니다.
경험많은 전시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전시참가 준비과정의 시행 착오를 줄여보세요.
이지페어를 통한 전시 참가준비는 쉽습니다.
- · 수출바우처 수행
- · 일반 참가
- · 전시참가 준비에 필요한 전문가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