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나발 국제 해양방산 전시회 2024 (EURONAVAL)

EURONAVALThe International Meeting of Naval Technologies for the Future

개최일정 : 2024년 11월 4일(월) - 7일(목)
개최장소 : Paris Le Bourget (VIPARIS)
도시/국가 : 파리 / 프랑스
산업분야 : 국방기술
개최주기 : 2년 마다
최초개최년도 : 1968
주최자 : SOGENA

부스확보난이도 :

부스확보 적기 : 11월~3월

행사 공식 채널 :

전시정보

EURONAVAL은 1968년부터 시작되어 2년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해군 및 해양 방위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행사입니다.

1. 행사개요
-행사명: EURONAVAL (유로나발)
-개최주기: 2년마다 (격년제)
-개최장소: Paris Le Bourget (VIPARIS), 프랑스 파리
-개최일정: 격년 짝수해 10월 (4일간)
-주최기관: SOGENA
-최초 개최: 1968년
-산업분야: 해양 방산 및 국방기술

2. 성격
EURONAVAL은 해양 방위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로, "From the sea, protect our nations"라는 주제 하에 전 세계 해군 기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이 행사는 정치, 산업, 군사 관련자들을 포함해 전 세계 해군 방위 분야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적 만남의 장으로 기능합니다.

3. 역사
EURONAVAL은 1968년 첫 개최 이후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24년에 29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프랑스는 이 전시회를 통해 자국 방산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촉진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국제 항공(Paris Air Show), 지상(Eurosatory) 및 해양(EURONAVAL)의 3대 방산전시회를 모두 개최함으로써 방산 육성과 수출 진흥을 위한 레버리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 의미
EURONAVAL은 해양 커뮤니티 전체가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해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NATO와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한 유럽 각국의 국방·안보 강화와 국방비 증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글로벌 방산기업들에게는 다양한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전시 부문: 최신 해양 방산 장비 및 기술 전시
-컨퍼런스: 라운드 테이블, 기조연설, 발표 등 전문가 교류
-비즈니스 미팅: 자격을 갖춘 바이어-공급업체 간 매칭
-워크샵: 최신 해양 트렌드 및 기술 동향 공유
-네트워킹: 전 세계 해양 방산 업계 관계자 간 교류
-정부 방문단 프로그램: 각국 정부 및 해군 관계자 참여

6. 해당 산업시장분석
전 세계 해양 방산 시장은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국방예산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누적 기준 약 9,860억 달러(약 1,320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이 중 잠수함과 수상함 시장만 약 2,430억 달러(약 325조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항공모함 선박 시장의 경우 2025년 13.9억 달러에서 2030년 25.3억 달러로 연평균 12.7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북미가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해군 전력 경쟁이 심화되면서(2024년 기준 미국 382척, 중국 545척) 해양 방산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시 주요 품목

-함정 및 선박: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순찰함
-해양 무기체계: 미사일, 어뢰, 함포 시스템
-레이더 및 센서: 해상 감시 레이더, 소나 시스템
-통신 장비: 해상 통신 시스템, 위성통신 장비
-무인 시스템: 무인 수상정, 무인 잠수정
-MRO 서비스: 유지보수, 정비, 운영 지원
-사이버 보안: 해상 사이버 보안 솔루션
-AI 및 첨단기술: 인공지능 통합 해양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