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국제 에너지관리 및 스마트그리드 전시회 2025 (EM-Power Europe / The smarter E Europe)

EM-Power Europe / The smarter E Europe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energy management and integrated energy solutions

개최일정 : 2025년 5월 7일(수) - 9일(금)
개최장소 : Messe München
도시/국가 : 뮌헨 / 독일
산업분야 : 에너지(기존 및 재생 가능),시설 관리,배관, 난방, 공조, 냉동 및 환기 기술
개최주기 : 매년
최초개최년도 : 2018
주최자 : Solar Promotion GmbH

부스확보난이도 :

부스확보 적기 : 5월~8월

행사 공식 채널 :

전시정보

EM-Power Europe는 독일 뮌헨에서 매년 개최되는 에너지 관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국제 전시회로, The smarter E Europe 플랫폼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행사는 전력망의 디지털화, 유연성 확보, 그리고 분산형 재생에너지 시스템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행사개요
-행사명: EM-Power Europe (The smarter E Europe의 일부)
-개최지: 독일 뮌헨 메세 뮌헨(Messe München)
-개최기간: 매년 5월 (3일간)
-주최기관: Solar Promotion GmbH, Freiburg Wirtschaft Touristik und Messe GmbH & Co. KG (FWTM)
-전시면적: 총 206,000㎡ (19개 홀 + 야외전시장)
-슬로건: "Empowering Grids and Prosumers"

2. 성격
EM-Power Europe는 에너지 관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위한 국제 전시회로, 전력망 운영자, 유틸리티 회사,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프로젝트 개발자, 설치업체, 에너지 컨설턴트, 관리자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이 행사는 전력망의 현대화와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연한 스마트 그리드로 전환하고 프로슈머, 전기 모빌리티, 전력-열 개념을 통합적인 재생에너지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 역사
EM-Power Europe는 2018년 The smarter E Europe 혁신 플랫폼의 일부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에너지 공급의 미래, 특히 전력망과 에너지 인프라의 디지털화, 유연성 및 효율성 증대 분야에 중점을 둔 전문가들의 중심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았습니다.

4. 의미
EM-Power Europe는 유럽의 에너지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럽위원회는 2030년까지 그리드 운영자들이 그리드 디지털화와 지능화에 최소 1,700억 유로를 투자해야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핵심 플랫폼입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GenAI 기술, 5G 등의 혁신적 기술을 통한 그리드 운영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전시회 구성
-EM-Power Europe 전시회: 메인 전시 (홀 B5)
-EM-Power Europe Conference: 5월 6-7일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
-The smarter E Forum: 홀 B5에서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
-Utility Lounge: 유틸리티 및 그리드 운영자 전용 미팅 공간

병행 전시회
-Intersolar Europe: 세계 최대 태양광 산업 전시회
-ees Europe: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시회
-Power2Drive Europe: 충전 인프라 및 전기 모빌리티 전시회

주요 세션 및 이벤트
-Innovation and Digitalization 세션: AI, GenAI, 디지털 트윈, 5G 기술 논의
-AI와 GenAI 활용 특별 이벤트: 5월 7일 개최
-미래 배전망 개발 세션: GEODE 주관

6. 해당 산업시장분석
재생에너지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유럽은 현재 석탄과 가스보다 태양광과 풍력에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재생에너지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용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독일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생산비용은 kWh당 4-7유로센트인 반면, 석탄 및 가스 발전소는 15-33유로센트, 원자력은 최대 49유로센트에 달합니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압도적인 경제성을 보여줍니다.

유연성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변동성 있는 재생에너지원의 그리드 통합 필요성과 전력망의 디지털화 증가에 기인합니다. 스타트업들은 프로슈머들이 유연성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 주요 품목

스마트 그리드 기술 및 솔루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디지털 트윈 및 AI 기술
-배터리 저장 시스템
-양방향 충전 솔루션
-지능형 부하 관리 시스템
-그리드 인프라 기술
-에너지 서비스 및 운영 모델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프로슈머 통합 기술
-전력-열 연계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