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전기차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박람 2025 (eMove360° Europe)

eMove360° EuropeInternational Trade Fair for Electric & Autonomous Mobility

개최일정 : 2025년 10월 14일(화) - 15일(수)
개최장소 : Messe München
도시/국가 : 뮌헨 / 독일
산업분야 : 차량(자동차, 상업용 차량, 오토바이, 캐러밴, 부품 및 액세서리),전기 공학, 전자,운송 및 교통
개최주기 : 매년
최초개최년도 : 2016
주최자 : MunichExpo Veranstaltungs GmbH

부스확보난이도 :

부스확보 적기 : 10월~2월

행사 공식 채널 :

전시정보

eMove360° Europe은 독일 뮌헨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입니다. 미래 자동차 기술을 시연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하며, 전기차, 자율주행, AI 기술 등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행사입니다.

1. 행사 개요
-행사명: eMove360° Europe
-개최지: 독일 뮌헨 (Messe München)
-개최 시기: 매년 10월 (2일간)
-주최기관: MunichExpo Veranstaltungs GmbH
-전시 면적: 23,100㎡
-주요 언어: 영어 중심의 국제 컨퍼런스

2. 성격
eMove360° Europe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중심 B2B 전문 행사입니다. 미래 자동차를 시연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하며, 차량과 경고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 기술, 자동차 보조 시스템,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자동화된 운전을 위한 개념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5년 행사의 주제는 **"AI is driving the mobility"**로, 인공지능이 모빌리티를 주도하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3. 역사
eMove360° Europe은 2025년에 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약 2017년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행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9년에는 25개국에서 272개 업체가 참가하고 7,812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규모로 발전했습니다.

4. 의미
이 행사는 탄소 중립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국제적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의 급속한 발전 시기에 맞춰, 관련 기술 혁신과 상용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이 자동차 산업의 강국인 점을 고려할 때, 유럽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됩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국제 하이테크 컨퍼런스: 영어로 진행되는 기술 중심 컨퍼런스가 핵심
-전시회: 전기차 및 자율주행 관련 기술 및 제품 전시
-eMove360° Electric & Autonomous Mobility Award: 모빌리티 혁신 기술 시상
-MATERIALICA Design + Technology Award: 디자인 및 기술 혁신 시상
-eMove360° 매거진 및 온라인 뉴스 포털: 지속적인 정보 제공 플랫폼
-네트워킹 세션: 업계 전문가들 간의 교류 기회

6. 해당 산업 시장 분석
독일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뮌헨은 BMW, 지멘스 등 주요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본거지입니다. 독일 정부는 인더스트리 4.0 정책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총 2,500억 유로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뮌헨은 EU 전체에서 정보통신 분야 1위를 차지하며, IBM, Microsoft, Google Deutschland, Alibaba-Group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지사를 두고 있어 모빌리티와 IT 기술의 융합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독일의 자동차 시장은 2021년부터 회복세에 진입하며 전기차 시대로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