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크말 - 유럽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 박람회 2026 (denkmal)

denkmalEurope's Leading Trade Fair for Conservation, Restoration and Old Building Renovation

개최일정 : 2026년 11월 5일(목) - 7일(토)
개최장소 : Messegelände
도시/국가 : 라이프치히 / 독일
산업분야 : 건설기술, 재료 및 장비, 인테리어 설비
개최주기 : 2년 마다
최초개최년도 : 1994
주최자 : Leipziger Messe GmbH

부스확보난이도 :

부스확보 적기 : 11월~3월

행사 공식 채널 :

전시정보

denkmal은 유럽 최대의 건축물 보존, 복원 및 오래된 건물 리노베이션을 위한 무역 박람회로, 2년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문화유산 보존 분야의 전문가, 장인, 건축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denkmal (덴크말)
-유형: 유럽 최대 건축물 보존, 복원 및 오래된 건물 리노베이션 무역 박람회
-개최 주기: 2년마다 개최
-개최 장소: 독일 라이프치히 전시장
-주최/주관: Leipziger Messe GmbH (라이프치히 메세)
-후원: UNESCO, Verband der Restauratoren (VDR), Vereinigung der Denkmalfachämter in den Ländern (VDL), Dachverband der Restauratoren im Handwerk (DRH), Deutsches Nationalkomitee für Denkmalschutz (DNK)
-동시 개최 행사: Lehmbau 무역 박람회, MUTEC (박물관 및 전시 기술 무역 박람회)

행사 성격
denkmal은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을 위한 유럽 최대 규모의 전문 무역 박람회로, 건축물 보존, 복원 및 오래된 건물 리노베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전통적인 장인 기술부터 최신 디지털 기술까지 문화유산 보존에 관한 모든 측면을 다루는 유일한 전시회입니다.

이 행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유산 보존 분야의 교육 및 훈련 행사로, 다양한 컨퍼런스, 워크숍, 전문가 토론, 강연 및 시상식을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역사 및 의미
denkmal은 1994년에 처음 시작되어 2년마다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30주년을 맞이했으며, UNESCO의 후원 아래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UNESCO 사무총장 Dr. Roman Luckscheiter는 denkmal의 3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두 기관은 세계 유산 중재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연결되어 왔습니다. 함께 우리는 유산을 미래에 맞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denkmal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장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성 및 프로그램
-전시회: 건축물 보존, 복원 및 오래된 건물 리노베이션 관련 제품, 서비스, 기술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 CCL(Congress Center Leipzig)에서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
-전문가 패널 토론: 문화유산 보존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
-워크숍 및 교육 행사: 최신 보존 및 복원 기술에 대한 실무 교육
-강연 및 포럼: 전시 부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
-시상식: denkmal 골드 메달, Bernhard Remmers 상, 라이프치히 공예 협회 상 등 다양한 시상식
-매치메이킹 이벤트: "CONTACT – Denkmal"과 같은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특별 전시: 문화유산 보존 관련 특별 주제 전시
-현장 견학: 역사적 건축물 및 복원 프로젝트 현장 방문

산업 시장 분석
문화유산 보존 및 기념물 제작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념물 제작 산업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19억 달러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 산업은 재료 및 도구 제조업체, 전문 공예 사업체, 복원 전문가, 기관(협회, 재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전문 당국/보존 전문가, 전문 및 공예 사업체, 복원 전문가, 건축가/설계자, 역사적 건물 소유자, 투자자, 젊은 전문가, 자원봉사자 등이 있습니다.

denkmal과 같은 전문 무역 박람회는 이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혁신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후 변화, 지속 가능성, 디지털화와 같은 현대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시 주요 품목

-건축물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전문 공예: 전통 기술과 방법
-건설 및 리노베이션 자재: 역사적 건물에 적합한 특수 자재
-건설 장비, 도구, 기계: 보존 및 복원 작업에 필요한 장비
-예술 작품 및 이동 가능한 유산의 보존 및 복원: 미술품, 조각품 등의 보존
-보존 및 복원 자재: 특수 화학제품, 접착제, 코팅제 등
-복원 전문가를 위한 도구 및 기술 장비: 정밀 작업용 도구
-문화재 및 역사적 건물의 보존, 보호 및 수리: 구조적 보존 기술
-고고학적 유적지 및 유물 보존: 발굴 현장 보존 기술
-정원 및 경관 보존: 역사적 정원 및 문화 경관 보존
-도시 및 마을 재생: 역사적 도시 환경 보존
-보안 기술 및 기술 서비스: 문화재 보호를 위한 기술
-컴퓨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문서화, 목록, 과학적 검사 방법: 디지털 보존 기술
-공공 기관, 상공회의소, 정부 부서, 재단, 협회, 교회: 문화유산 관련 기관
-전문 출판사, 전문 문헌: 문화유산 관련 출판물
-교육 및 추가 교육: 문화유산 보존 관련 교육 프로그램
-관광 및 문화유산 보존: 문화유산 관광 개발
-서비스: 문화유산 관련 다양한 서비스
-흙 건축: 전통적인 흙 건축 기술 및 자재

전시 관련 통계

2024년 denkmal (30주년 기념 행사)
-참가 기업 수: 499개 기업 (26개국)
-참관객 수: 13,400명 (MUTEC과 함께)
-전시 면적: 정보 없음
-주요 특징: 30주년 기념 행사로, 5개의 주제 축(건축 문화 교육 및 유산 교육, 기존 건물에서의 건설, 지속 가능성 및 기후 보호, 기념물 보존 및 복원의 디지털화, 비상 상황에서의 문화유산 보호)을 중심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