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국제도서박람회 2024 (LBF - The London Book Fair)
전시정보
런던북페어(London Book Fair, LBF)는 매년 3월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봄철 출판 무역 박람회로, 전 세계 출판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저작권 거래, 네트워킹, 그리고 출판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1. 행사개요
-행사명: The London Book Fair (LBF)
-개최시기: 매년 3월 (3일간)
-개최장소: 올림피아 런던(Olympia London), 해머스미스 로드
-개최주기: 연 1회
-주최기관: RX Global
-행사규모: 약 30,000명 참관객, 1,000여 개 전시업체
-전시면적: 올림피아 런던 전관 활용
2. 성격
런던북페어는 B2B(Business-to-Business) 중심의 전문 무역박람회로, 출판업계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도서 판매가 아닌 저작권 거래, 콘텐츠 유통, 그리고 출판 관련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인쇄물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TV, 영화,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기능합니다.
3. 역사
런던북페어의 역사는 1971년 라이오넬 레벤탈(Lionel Leventhal)이 클라이브 빙글리(Clive Bingley)와 함께 조직한 '도서관을 위한 전문출판사 전시회(The Specialist Publishers' Exhibition for Librarians)'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22개 전시업체가 테이블 위에 도서를 진열하는 소규모 행사였습니다.
1975년 'SPEX'75: The London Book Fair'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77년 현재의 'London Book Fair'라는 이름이 확정되었습니다. 2006년까지는 올림피아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다가 ExCeL 전시센터로 이전했으나, 참가자들의 부정적 피드백으로 인해 2007년 얼스코트 전시센터로 옮겨졌습니다. 2015년부터는 다시 올림피아 런던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4. 의미
런던북페어는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에 이어 유럽 출판업계의 두 번째로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국제 도서 무역 캘린더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으며, 출판업계 연간 일정의 핵심 봄철 이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 25,000명 이상의 출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하며, 출판업계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고 창조적 콘텐츠의 방향성을 정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주요 구성요소
-국제저작권센터(International Rights Center): 550개 테이블 규모의 저작권 거래 전용 공간
-메인 스테이지: 키노트 연설 및 주요 작가 세션
-오디오 빌리지: 오디오북 전용 전시 공간 (2025년 확장)
-작가 본부(Author HQ):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커뮤니티 중심 프로그램
-기술 극장(Tech Theatre):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디지털 제품 소개
컨퍼런스 프로그램
-작가 서밋(The Writers' Summit): 1일 집중 작가 대상 프로그램
-학술 및 전문출판 컨퍼런스: 1-3일 선택 가능한 유료 프로그램
-영어 펜 문학 살롱: 표현의 자유와 국제문학 관련 프로그램
-문학번역센터: 번역 관련 전문 세션
시상식 및 특별 프로그램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출판업계 신진 인재 발굴
-평생공로상: 2004년부터 매년 수여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전시 및 네트워킹
6. 해당 산업시장분석
2024년 출판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공상과학 및 판타지 장르가 영국에서만 전년 대비 2,500만 파운드 증가하며 기록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로맨타지(Romantasy) 장르는 틱톡의 북톡 커뮤니티를 통해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13-34세 연령층에서 66%의 구매율을 기록했습니다.
오디오북 시장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스포티파이가 2025년 초까지 40만 권 이상의 영어 오디오북을 구독 모델에 추가하는 등 주요 플랫폼들의 투자가 활발합니다. 만화 및 그래픽 노블 분야도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특히 젊은 독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출판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부터 개인화, 예측 분석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 출판도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7. 한국참가기업
2025년 참가 현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이 주관하는 **한국저작권센터(Korea Rights Centre)**를 통해 한국 출판사들이 집단 참가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과 YES24가 공동으로 41개 출판사의 약 50종 도서를 선별하여 전 세계 출판 전문가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주요 참가기업 (과거 실적 포함)
-BookGoodCome: 이승범의 "끈적끈적", 차야다의 "공 좀 주워주세요" 등 아동 일러스트 도서 전시
-다락원(Darakwon): 한국어 학습 교재 전문, TOPIK 대비 비타민 한국어 시리즈 및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50가지 민담" 출간
-2% Entertainment: 기후변화를 소재로 한 "하얀곰 하푸" 스토리 소개
-A2Z Entertainment: "백넘버", "하인학교", "카페 네버랜드" 등 다양한 장르 소설의 IP 사업 추진
-DABIDA: 원격학습 솔루션 "지니클래스", "지니펜" 등 에듀테크 제품 전시
-RSMEDIA: "펫 시녀", "영주님의 레이디" 등 웹소설 및 웹툰 프로젝트 소개
한국 문학의 성과
2014년 한국이 마켓 포커스 국가로 선정되었을 때,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과 이정명의 "조사"가 영국 주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습니다.
1. 행사개요
-행사명: The London Book Fair (LBF)
-개최시기: 매년 3월 (3일간)
-개최장소: 올림피아 런던(Olympia London), 해머스미스 로드
-개최주기: 연 1회
-주최기관: RX Global
-행사규모: 약 30,000명 참관객, 1,000여 개 전시업체
-전시면적: 올림피아 런던 전관 활용
2. 성격
런던북페어는 B2B(Business-to-Business) 중심의 전문 무역박람회로, 출판업계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도서 판매가 아닌 저작권 거래, 콘텐츠 유통, 그리고 출판 관련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인쇄물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TV, 영화,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기능합니다.
3. 역사
런던북페어의 역사는 1971년 라이오넬 레벤탈(Lionel Leventhal)이 클라이브 빙글리(Clive Bingley)와 함께 조직한 '도서관을 위한 전문출판사 전시회(The Specialist Publishers' Exhibition for Librarians)'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22개 전시업체가 테이블 위에 도서를 진열하는 소규모 행사였습니다.
1975년 'SPEX'75: The London Book Fair'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77년 현재의 'London Book Fair'라는 이름이 확정되었습니다. 2006년까지는 올림피아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다가 ExCeL 전시센터로 이전했으나, 참가자들의 부정적 피드백으로 인해 2007년 얼스코트 전시센터로 옮겨졌습니다. 2015년부터는 다시 올림피아 런던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4. 의미
런던북페어는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에 이어 유럽 출판업계의 두 번째로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국제 도서 무역 캘린더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으며, 출판업계 연간 일정의 핵심 봄철 이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 25,000명 이상의 출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하며, 출판업계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고 창조적 콘텐츠의 방향성을 정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주요 구성요소
-국제저작권센터(International Rights Center): 550개 테이블 규모의 저작권 거래 전용 공간
-메인 스테이지: 키노트 연설 및 주요 작가 세션
-오디오 빌리지: 오디오북 전용 전시 공간 (2025년 확장)
-작가 본부(Author HQ):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커뮤니티 중심 프로그램
-기술 극장(Tech Theatre):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디지털 제품 소개
컨퍼런스 프로그램
-작가 서밋(The Writers' Summit): 1일 집중 작가 대상 프로그램
-학술 및 전문출판 컨퍼런스: 1-3일 선택 가능한 유료 프로그램
-영어 펜 문학 살롱: 표현의 자유와 국제문학 관련 프로그램
-문학번역센터: 번역 관련 전문 세션
시상식 및 특별 프로그램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출판업계 신진 인재 발굴
-평생공로상: 2004년부터 매년 수여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전시 및 네트워킹
6. 해당 산업시장분석
2024년 출판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공상과학 및 판타지 장르가 영국에서만 전년 대비 2,500만 파운드 증가하며 기록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로맨타지(Romantasy) 장르는 틱톡의 북톡 커뮤니티를 통해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13-34세 연령층에서 66%의 구매율을 기록했습니다.
오디오북 시장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스포티파이가 2025년 초까지 40만 권 이상의 영어 오디오북을 구독 모델에 추가하는 등 주요 플랫폼들의 투자가 활발합니다. 만화 및 그래픽 노블 분야도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특히 젊은 독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출판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부터 개인화, 예측 분석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 출판도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7. 한국참가기업
2025년 참가 현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이 주관하는 **한국저작권센터(Korea Rights Centre)**를 통해 한국 출판사들이 집단 참가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과 YES24가 공동으로 41개 출판사의 약 50종 도서를 선별하여 전 세계 출판 전문가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주요 참가기업 (과거 실적 포함)
-BookGoodCome: 이승범의 "끈적끈적", 차야다의 "공 좀 주워주세요" 등 아동 일러스트 도서 전시
-다락원(Darakwon): 한국어 학습 교재 전문, TOPIK 대비 비타민 한국어 시리즈 및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50가지 민담" 출간
-2% Entertainment: 기후변화를 소재로 한 "하얀곰 하푸" 스토리 소개
-A2Z Entertainment: "백넘버", "하인학교", "카페 네버랜드" 등 다양한 장르 소설의 IP 사업 추진
-DABIDA: 원격학습 솔루션 "지니클래스", "지니펜" 등 에듀테크 제품 전시
-RSMEDIA: "펫 시녀", "영주님의 레이디" 등 웹소설 및 웹툰 프로젝트 소개
한국 문학의 성과
2014년 한국이 마켓 포커스 국가로 선정되었을 때,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과 이정명의 "조사"가 영국 주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습니다.
전시 주요 품목
-일반 도서 출판: 소설, 논픽션, 에세이 등 일반 독자 대상 도서
-아동 및 청소년 도서: 그림책, 동화, 청소년 소설 등
-학술 및 전문 도서: 대학 교재, 전문서적, 학술지 등
-언어 학습 교재: 외국어 학습서, 어학 교육 콘텐츠
-만화 및 그래픽 노블: 웹툰, 만화책, 그래픽 노블 등
-오디오북 및 디지털 콘텐츠: 오디오북, 전자책, 디지털 출판물
-교육 기술(EdTech): 디지털 학습 솔루션, 교육용 앱 등
-저작권 및 라이선싱: 번역권, 영상화권, 캐릭터 라이선싱 등
-출판 서비스: 편집, 디자인, 인쇄, 유통 관련 서비스
-출판 기술: AI 기반 출판 도구, 출판 소프트웨어 등
-아동 및 청소년 도서: 그림책, 동화, 청소년 소설 등
-학술 및 전문 도서: 대학 교재, 전문서적, 학술지 등
-언어 학습 교재: 외국어 학습서, 어학 교육 콘텐츠
-만화 및 그래픽 노블: 웹툰, 만화책, 그래픽 노블 등
-오디오북 및 디지털 콘텐츠: 오디오북, 전자책, 디지털 출판물
-교육 기술(EdTech): 디지털 학습 솔루션, 교육용 앱 등
-저작권 및 라이선싱: 번역권, 영상화권, 캐릭터 라이선싱 등
-출판 서비스: 편집, 디자인, 인쇄, 유통 관련 서비스
-출판 기술: AI 기반 출판 도구, 출판 소프트웨어 등
전시 관련 통계
2025년 실적
-참관객 수: 약 30,000명
-전시업체 수: 1,000여 개 업체
-저작권센터 테이블: 550개 (전년 대비 10% 증가)
-세미나 세션: 100여 개 세션
-참가국: 100여 개국
-참관객 수: 약 30,000명
-전시업체 수: 1,000여 개 업체
-저작권센터 테이블: 550개 (전년 대비 10% 증가)
-세미나 세션: 100여 개 세션
-참가국: 100여 개국
Easy Fair 전시 참가 서비스 이용 절차
STEP 01. 고객사 필요사항 확인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듣고 전시회 참가 방향 설정
일반참가, 수출바우처 사용 여부 확인
참가 대상 후보 전시 조사,추천
STEP 02. 참가 전시 부스확보
추천 후보 전시 중 참여 전시 확정
부스 사이즈, 부스타입 확정 및 소요비용 산출/ 예산수립
참가신청서 접수 및 부스 임차 계약
STEP 03. 전시참가 준비착수
전시부스 이외 부가서비스 (부스디자인, 비품, 운송, 홍보, 제작물 등) 진행 범위 확정
주최측 요구사항 일정에 맞춰 처리(각종 서류접수)
기타 주최자 커뮤니케이션
STEP 04. 출장준비
전시 참가 가이드라인 준비
사전 홍보 마케팅 (관람객유입, 바이어미팅약속)
출장자 항공/숙박 예약, 출입증 등록
STEP 05. 전시참가
부스 준비- 시공, 장식, 제품 진열
전시부스 운영
STEP 06. 전시참가 마무리
전시참가 성과분석
결과보고서 작성 지원

런던국제도서박람회 2024 (LBF - The London Book Fair)
LBF - The London Book Fair2024년 3월 12일(화) -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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