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제 주조·야금 박람회 2025 (FENAF/CONAF)

FENAF/CONAFCongress and Fair for Foundry, Inputs and Equipment

개최일정 : 2026년 6월 21일(일) - 24일(수)
개최장소 : Expo Center Norte
도시/국가 : 상파울루 / 브라질
산업분야 : 주조, 야금(철, 비철금속)
개최주기 : 2년 마다
최초개최년도 : 1997
주최자 : ABIFA - Associação Brasileira de Fundição

부스확보난이도 :

부스확보 적기 : 6월~10월

행사 공식 채널 :

전시정보

FENAF/CONAF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남미 최대 규모의 주조 및 야금 산업 전문 박람회입니다. 1997년부터 시작되어 주조 기술, 장비, 원자재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 행사개요
-정식명칭: FENAF/CONAF (Congress and Fair for Foundry, Inputs and Equipment)
-개최일정: 격년 짝수해 9월 (4일간)
-개최장소: Expo Center Norte
-개최도시: 상파울루, 브라질
-주최기관: ABIFA (Associação Brasileira de Fundição - 브라질주조협회)
-산업분야: 주조, 야금(철금속 및 비철금속)

2. 성격
FENAF/CONAF는 주조 및 야금 산업의 전문 전시회와 컨퍼런스가 결합된 복합 행사입니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서 기술 세미나, 학술 발표, 네트워킹 등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역사
FENAF/CONAF는 1997년 브라질주조협회(ABIFA) 주관으로 첫 개최되었습니다.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이 행사는 브라질과 남미 지역의 주조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현재는 남미 대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조 산업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 의미
FENAF/CONAF는 남미 주조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며, 특히 브라질이 남미 최대의 제조업 강국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주조 기업들이 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관문 역할을 하며, 지역 내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5. 구성 및 프로그램
-전시회: 주조 장비, 원자재, 기술 솔루션 전시
-컨퍼런스: 주조 기술 세미나 및 학술 발표
-비즈니스 매칭: 참가기업 간 상담회 및 네트워킹
-기술 시연: 최신 주조 기술 및 장비 실연
-워크숍: 전문가 대상 기술 교육 프로그램

6. 해당 산업시장분석
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제조업 국가로, 자동차, 기계,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주조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자동차 산업과 광업 부문의 성장으로 인해 고품질 주조품과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친환경 주조 기술과 에너지 효율적인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시 주요 품목

-주조 장비: 용해로, 주조기, 조형기 등
-야금 장비: 제련 설비, 합금 제조 장비
-원자재: 주조용 모래, 바인더, 첨가제
-측정 및 검사 장비: 품질 관리 시스템
-환경 및 안전 장비: 집진 시설, 안전 장비
-자동화 솔루션: 로봇, 자동화 시스템
-소프트웨어: 주조 시뮬레이션, 설계 프로그램